Mac 추천 프로그램 6가지

1. Spectacle(https://www.spectacleapp.com)

윈도우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깔끔하게 분할화면으로 사용하던 것이 익숙합니다.

스펙타클은 Mac에서 단축키를 이용해 화면 분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마그넷 애플리케이션이 있는데 2000원대에 할인할 때 구매하는 건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9900원에 구매하기에는 아쉬운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2. Alfred(https://www.alfredapp.com/)

맥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cmd + space를 누르면 나오는 Spotlight가 있기에 비슷한 기능인 알프레드는 더 빠른 검색 속도는 물론이고 그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owerpack이라는 유료 플랜이 59유로 정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기능만 사용해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유료 기능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시면 구매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3. Karabiner-Elements(https://karabiner-elements.pqrs.org/)

카라 바이너는 맥에서 키보드 단축키를 변경하는 단순하다면 단순한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카라 바이너를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전 딱 한 가지만 사용하지만 그걸 위해 맥을 구입하면 필수적으로 설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한영키를 변경하는 것으로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맥에 입문하면 가장 당황하는 것이 바로 한영 변경이 한영키가 아닌 Caps Lock버튼이라는 것입니다.

 

카라 바이너를 사용한다면 카라 바이너를 열고 right-command를 f18로 설정한 뒤, 맥 설정 > 단축키 > 입력 소스 > 이전 입력 소스를 right-command로 수정하면 f18로 변경되며 이제 right-command를 이용해 한영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4. Keka(https://www.keka.io/en/)

맥에도 기본 압축 프로그램인 아카이브 유틸리티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맥을 사용할 때는 확실히 불편한 경우가 많다.

윈도우의 압축 파일을 해제하면 압축 파일이 깨지거나 한글이 안 나오는 것 같은 문제 등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카를 이용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설치를 한 뒤에는 임의의 압축 파일을 선택 > 마우스 우측 클릭 > 정보 가져오기 > 다음으로 열기를 Keka로 변경한 뒤 모두 변경을 하면 기본 압축해제를 케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Amphetamine(https://apps.apple.com/kr/app/amphetamine/id937984704?mt=12)

암페타민의 핵심 기능은 무척 간단합니다.

 

맥의 잠자기 기능을 강제로 중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잠자기를 아예 끌 수 있지만 맥의 핵심 중에 핵심 기능인 잠자기 기능을 항상 끄는 것은 사실 말이 안 되고 잠자기를 끄고 싶을 때만 껐다가 다시 시간 설정을 하는 것도 무척 번거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암페타민을 설치하면 상단바에서 간단하게 이에 대한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6. Itsycal(https://www.mowglii.com/itsycal/)

이치칼 역시 너무나 단순한 기능을 위한 앱으로 상단 바에 달력을 표시해 주는 기능을 가진 앱입니다.

 

이것 또한 암페타민과 비슷하게 간단하지만 편한 기능으로 달력에서 표시해 주는 부분을 수정할 수 있고, 애플 캘린더와도 연동되어 있어 애플 캘린더와 연동되어 있다면 다양한 일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